aa
(To GM)rolling 고블린 x 3
0
=
0
제마: 이미지
ㅁㅊ걍눌러봣는데,.,.,.죄송합ㄴ미다
멈뭄:ㅋ ㅋ ㅋㅋㅌㅇㅋㅌㄱㅋ아개웃겨
갑자기 소리나서
놀랏허요
제마:(뿅)
애정(+)/질투(-)
아니진자
죄송합니다
멈뭄:애정(+) 획득하ㅃ니다.
제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뭄:

《영혼》판정

4

목표치 : 8

어ㅏ놔 잘못ㄴ우럿어요
와악:실패했네
멈뭄:시작이
좋지가않다
와악:조아 저 시트 다 채워놨읍니다~
매크로 눌러봐도 되나요
아니네
이게... 잡담이 아녔단말야
땅땅 (GM):ㅋㅋㅋㅋㅋㅋㅋ
느김표 띄우기 할말~ 이게ㅔ잡담이랍니다
와악:후훗 방금 기억해내고
써봤답니다
땅땅 (GM):갹조아요~~~
난왜안대지
와악:띄어쓰기
해야된느거 아닌가
멈뭄:햇느대
땅땅 (GM):저기ㅣ 핸드아웃쪽에
ect 폴더에ㅔ
잡담로그라구잇느곳에 아주잘적히구잇습니다
멈뭄:아 그런네~
와악: 이미지
땅땅 (GM):아맞다 글구 여기 좌측 메뉴에 나이트모드로 바궈주새요 저는어두운게조아서 어둡게 햇답니다
와악:와 개쩐다
짱이다
와아악
이거 완전
코코포같애
짱이다!!!
땅땅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뭄:와 쩌 쩐다아아
우 우아아
땅땅 (GM):여기 채팅창에는 apng이 먹혀서
땅땅 (GM):조아ㅏ요
안락:
대박
와악:개간지...
안락:땅땅님
천재
대박간지나요
땅땅 (GM):저도 다른분거 듣어보고알앗어요
안락:당당님도 짓시오시면 안대나요~?
땅땅 (GM):머라구요짓시!?
안락:8ㅁ8
땅땅 (GM):잠시만ㄴ용
BGM♪ ▶ Vivy -Prog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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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세계 각지에 게이트가 발생되고 괴물들에 의해 인구의 1/3이 사라져 버린 지 1년.
사람들은 모두 그 날을 「운명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다행히 위성을 통한 통신망은 살아있어 다른 지역의 소식이라든가 게이트의 오픈 위치는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다 '헌터 송신 채널'이 일해주고 있기 때문이지만요.
여튼! 대한민국의 거리 한복판에 열린 게이트!!
먼저갔던 헌터들이 지원을 요청하는 알림이 잔뜩오고있습니다!!
알림: 운명??! 여기도요!
...먼저 도착한 길드원이 있나봅니다.
....?
저녀석은 잠재력만 가지고있는 길드원 '레미'' 잖아요!
도움을 주러가서는 ....결국..다같이 도망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조에게서 말이에요!
레미:꺄악~~! 살려주세요~~!
이제 어떡할까요?
최 담:이크, 고개 숙여요! (말을 내뱉음과 동시에 땅을 박차고 뛰어오른다. 사방에 흥건한, 누구의 것인지 모를 피를 끌어다 결정화한 검을 휘두른다.)
:와우!!!!(민첩하게 고개를 숙여본다!)
레미:절! 구하러 와주셨군요~~!!!(첨엔자기도 구하러왔으면서 감격받아서 초롱초롱 눈빛으로 쳐다본다!)
이제 다들 안심하라구요!! 최강 DAMIM님이 오셨으니까!!(주위를 둘러보며 당당하게 외친다!)
덴버:DAMIM님 너무 멋있어요~!!!! 이런 최강의 적赤.혈.血 칼.날. 이라니~~!!!! (깜찍한 표정을 짓으며 한껏 비음 섞인 가성을 곁드린다. 누가 들어도 레미의 성대모사인 것을 알 수 있다.)
레미:(고개를 휙돌려서 쳐다본다)그거 설마 저를 따라하는건가요~~!!? (손가락을 휘휘 )좀더 올려야한다고요~! 이렇게~!!
최 담:(훅 치고 들어온 공격(?)에 쥐고있던 결정검을 툭 떨어뜨린다...)
덴버:이런, 그런 실수를. (애석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목을 가다듬고) 이렇게요~↗↗↗??? (레미를 돌아보며 윙크한다.)
최 담:(결정검 줍기...)
...그 쯤 하고, 일단 지원부터 하죠!
레미:댓츠 라잇~!구~웃! 맞아요(이와중에 덴버를향해박수쳐주기) 앗차 맞아요! 이제 너희는 다죽었어~!
송필규:(어쩐지 심기가 불편해져서는 멀찍이서 팔을 흔들며 응원만 하고있다~) 꺅~ 운명 길드 화이팅^^~~!
신서해:(멀리서 무언가 반짝이는 기색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길드 채널로 알림이 전송됩니다.)
신서해:(어딘가의 고층 빌딩, 고요하게 저격총을 겨누고 있는 서해의 모습입니다.)
"위치 좋고. 바람 좋고.
신서해:총? 언제나 최상이지. 누가 만들었는데."
신서해: 아 언제 시작하냐고오!!!!!
최 담:(빠르게 주변을 살펴 길드원의 위치를 확인하고는,)
그래요 여러분 이제! 제대로된 전투를 해보자구요!
전투열기
(From 송필규): 송필규의 플롯 ▶ 1
(From 신서해): 신서해의 플롯 ▶ 3
(From 최 담): 최 담의 플롯 ▶ 2
(To GM): 고블린의 플롯 ▶ 3
(To GM): 고블린의 플롯 ▶ 2
(To GM): 고블린의 플롯 ▶ 2
(To GM): 화조의 플롯 ▶ 1
최 담:oO(그렇게 받아주는 걸 안 하면 조용해질텐데...)
(To 덴버): 플롯~보내주새용~
(From 덴버): 덴버의 플롯 ▶ 6
전부 플롯 확인했습니다~!
덴버:자기야. 근데 바보가 무슨 말이야. stupid? silly? (담 근처로 가서 묻는다. 느슨한 표정이지만 확실히 자세는 확실히 재정비한 모양으로 무너진 담벼락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있다.)
버팅!! 고블린2개체와 최 담!
필규와 화조!
서해랑 고블린!
덴버:(앉아있던 담벼락과 화조, 고블린의 몸통을 뒤바꾼다. 바닥이 괴생명체의 신체 조각에서 흐른 피로 흥건하다.) 이크. (황급히 옥상으로 피신해 서해 옆자리, 고층 빌딩의 난간에 걸터앉았다.) 서해 자기야. 프론트맨은 거친 면이 있어야 한다지만 왜 욕을 하고 그래? 바보 이거 욕이지? (귀에 걸고 있는 번역기를 툭툭 쳤다. 어느 전투에서 망가진 것인지 종종 번역 상태가 좋지 못하다.)
신서해:"아니. 잘생겼단 뜻이야. 그런 의미에서 넌 엄청난 바보라고 할 수 있지. 자랑하고 다녀라"
덴버:Oh, I see. (잠깐 전원의 버튼을 눌렀다가 다시 켠다.)
신서해:(덴버와의 이야기에 방심한 찰나, 서해의 근처에서 수상한 기척이 느껴집니다.)
신서해:"아이씨..."
신서해:(쥐고있던 저격총을 손에서 놓고는 급하게 몸을 돌리며 리볼버를 만들어 장전.)
신서해:(길게 뻗은 팔 너머로 빠르지만 정확하게 조준한 후, 심호흡 한 번, 발사.)
(공기를 찢듯이 날아가 근거리의 괴물을 꿰뚫는 총알. 순간 터져나온 파괴력에 바람이 세게 몰아쳐, 강한 반동에 서해도 뒤쪽으로 넘어집니다.)
"... ...머리 다 망가졌네. 너 때문이잖아 바보야."
덴버:그래? 고마워할 필요 없어. 이 정도쯤이야. (활짝 웃음)
신서해:"하..." (한숨을 쉬며 벌떡 일어나 머리 정리)
최 담: 그 쪽은 정리 좀 됐나요?
(바닥에 흥건한 피를 결정화 해 공중에 띄우고 사방으로 난사한다. 덕분에 몬스터들의 시선을 제게로 돌리는 것에 성공은 했으나...)
이크─, (공격을 피해 제게 달라붙은 두 마리의 고블린 탓에 몇 마리의 몬스터가 새어나간다.)
(결정검을 휘둘러 망설임없이 몬스터를 갈라놓는다. 이어 놓친 몬스터를 뒤쫓아보려 했으나, 뒤이어 달려드는 몬스터들 탓에 섣불리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최 담: Gravity, 미안해요!
송필규:(멀찍~이 떨어져서 구경만 하려했는데.. 오늘따라 좀처럼 마음대로 되는게 없으려고 이러나~ 느긋한 움직임으로 몬스터를 향해 지팡이를 뻗고는) 뭐더라~ 크루시오? (주문을 외침과 동시에 제게 달려드는 몬스터를 찢어 공중에 흩뿌렸다. 오늘도 언제나와같이 위력조절에 실패해 제 손끝의 살점까지 찢겨버렸지만 그런거에 신경쓸 기분은 아니였다.)
송필규: 다음엔 안도와줄거야~
최 담: 네, 네~. 고마워요~,
BGM♪ ▶ Vivy -Progressive
전투닫기
그리고 모두의 눈앞에 시스템창이 뜹니다.
이미지
전원 의지력 +1
여기서 잠깐~!
:의지력이란!
:현재화한 광기 수에서 현재 이성치를
뺀 수치가 스탯보다 클 경우 착란이 되
며 그 전에는 착란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의지력만큼 대미지를 상쇄한다.
(단, 버팅 및 광기 대미지는 제외)
.
.
.
앞다투어 상황 종료를 알리던 알림들이 서서히 잦아들자 잠깐의 사이에 게이트때문에 엉망이되어버린 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수많은 괴수의 사체들도 함께 말이에요.
핸드아웃 <괴수의 사체><게이트>가 공개됩니다.
그리고 그런 여러분 앞에 멀쩡한 검은색 차가 한 대 도착합니다.
끼익-
차 문이 열리고, 새하얀 가운을 입은 살집이 있는 노년의 사람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구소장:이야..정말 멋집니다!!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헌터 길드!!!!!!!
(To 신서해): 0.<
연구소장: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트 연구소의 소장입니다
(From 신서해): >,<
생긴건 약간 빵을 구울거 같이 생긴거같지않나요?
핸드아웃 <연구소장>을 공개합니다.
연구소장:허허허!여러분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게이트 연구도 진전이 아주 큽니다!
연구소장:(흐뭇하게 모두를바라봅니다.)
헉, 저분은...! 엉클 쨈..!! 갑시다. 오빠. (소장님 정수리의 눈부신 반짝거림이 옥상에서도 선명히 보인다. 서해의 팔목을 잡고 까맣게 썬팅 된 멋진 벤츠 앞으로 이동한다.)
신서해:"하................" (이악물) (주먹꽉)
연구소장:호오....(서해를 빤히 바라본다.)
신서해:(갑자기 눈부신 정수리 앞으로 끌려온 탓인지, 건장한 29세 여동생이 생긴 탓인지 잔뜩 찡그림)
연구소장:자네는... 그 스트리밍하던..(갸우뚱긴가민가)
연구소장:밴드인가?(갸우뚱)
신서해:"뭐요. 영감. 딴따라 처음 봐요?"
연구소장:흠흠 그런게 아닙니다..(말투가오락가락하는데갠찮나요?)
연구소장:(눈으로 힐금힐금 서해를 봅니다.)
(From 신서해): 지엠상.. 연구소장,, 아는 척해두,, 대나요,,,??
(To 신서해): 잠쉬만요~
연구소장:
덴버:(말투가 조금 달라지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서해가 어려보여서 좀 친근하게 말했는데 뭘봐요 영감?! 이런식으로 말해서 갑자기 다시 예의발라진 소장님 컨셉으로 가요)
(To 신서해): 아는척해두댈거같애요~!
연구소장:
송필규:(연구소장이 등장한 순간부터 보이는둥 마는둥 행동하더니 담이 옆으로가서 아직도 피가 질질새는 손가락을 내밀어) 자기야 이거 멈추게 할 수도 있어?
연구소장:흠흠..
(게이트를 바라보며)이제 곧 안정적인 게이트 공략이 가능한 날이 올거같군요.
(To 신서해): 는ㄴ 안대겟어요 회귀전이군요! ㅠ
연구소장:
최 담:(가만히 소장과 서해, 덴버를 번갈아보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고개를 가볍게 끄덕인다. 피가 나는 필규의 손을 가볍게 움켜쥐고는 더 이상 피가 새지 않도록 상처 표면을 굳힌다. 능력 쓸 때, 조심해요. 속삭인다.)
(뒷짐지고 먼산도 바라보기)
덴버:등록하는 각성자 수도 늘고 있으니 이 짓도 조만간 일상이 되겠죠. (박사님의 눈부신 광채에 셔츠 앞자락에 끼워두었던 선글라스를 펼쳐 쓴다.)
*소장님
연구소장:(덴버를 쳐다보며)흠흠 그렇습니다. 이게 다~ 여러분 헌터들 덕분이지요~허허허
송필규:일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런단 말이지~ (더이상 피가 흐르지 않는 손가락을 바라보다 담이를 꼬옥 껴안아) 여보 짱^^
연구소장:크흠흠!(머슥하게 헛기침)
최 담:(저를 껴안은 필규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이고는 살짝 떼어놓는다. 소장의 눈치를... 조금 본 편...)
연구소장:(머슥하게 시간도 보고 왔다리 갔다리 )
송필규:(떼어놓으려고하니 능력까지 써서 떨어지지 않게 꽈악 끌어안하요..^^) 여보 나 실망해~ (이미 연구소장은 투명인간이 되엇다)
연구소장:(투명...체크 마젠타.. 형광초록이대어버림..)
최 담:(능력에 끌려가요...)
덴버:랄랄라~ (이쯤 되면 서로 소개가 끝났겠지 싶어져 검은 세단 앞좌석에 맡겨놓은 사람마냥 당당하게 앉는다.)
최 담:(필규를 옆에 달고, 소장을 향해) 바쁘시면 먼저 들어가세요. 게이트 자료는 저희가 조사한 후에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신서해:"뭘 그렇게 뭐 마려운 뭐처럼 안절부절못해요? 할 말 있으면 지금 하시고."
덴버:(모바일게임 달려라 생강 쿠키 왕국 켜서 플레이 하는 중)
연구소장:..크흠..그래주면 고마워요.. 짝히 할말이 있는건 아니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헌터들 화이팅!
연구소장:(몸돌려서 차를보고 깜짝놀랍니다)
덴버:(같이 놀란다) 왜... 소장님만 타세요..?
최 담:하하, 항상 감사합니다. (형식상의 감사 인사...)
연구소장:(어이가없음)
최 담:(덴버를 향해 내려오라는 눈빛 발사...)
연구소장:자..자네는
왜 탔습니까?
덴버:소장님이 모두를 연구실로 데려가서.. "자네들에게 긴밀히 맡길 임무가 있다네 흠흠" (성대모사) 하실 줄 알았는데? (이전에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 솜사탕을 개울물에 씻어버린 너구리.. 바로 그런 표정을 한 자신이 백미러에 비친다.)
연구소장:...
연구소장:영화나 게임을 적당히 하길바랍니다.
덴버:...
덴버:안녕히계세요. (꾸벅)
연구소장:흠흠 전..이만 가봐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되었어요~!허허허
신서해:"아이고, 거 미안하게 됐습니다. 얘가 물 건너와서, 경로우대석이 뭔지 잘 몰라요." (차 문 닫아주며) "얼른 살펴가십쇼~ 예~"
덴버:(필규 뒤로, 원래부터 거기 서 있었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이동해서 능청스럽게 선다.)
최 담:아. 네, 네. 들어가세요. 자료는 정리 끝나는대로 보내드릴게요.
덴버:맞아요. 저희 대장이 좀 그래요. (담을 보며) 네덜란드 혼혈이라서 그래요.
송필규:아깜짝아 소름돋게 내 뒤로 오지마! (뒷발질 허우적)
연구소장:다들 항상 믿고있습니다~!(말을끝내곤 서해를 다시 힐긋 바라보며 차를 출발시킵니다.)
신서해:(담 뒤에 숨어서 차를 향해 뻐큐 난사) "믿음은 개뿔.. 쳐늦게오지나 말지." (중얼)
덴버:자기야 랭귀지~
연구 소장이 탄 차가 멀리멀리 사라져갑니다~
-잠깐의 메타 타임-
최 담:PC 순서대로 하기 VS PC 역순으로 하기
:
rolling 1d2
(
1
)
=
1
서해의 자.기.소.개!
노래는 직접 고르셨습니다~!
신서해:신체건강, (아마도)정신양호 대한민국 27세 청년입니다..
신서해:야행성 인간이라 다소 신경질적인거라고 빡빡 우기지만
밤에도 뭐 그닥 착해지지는 않는 츤데레라고 해요~~
송필규:와~ (박수~)
레미:와아 박수~(짝짝짝짝)
신서해:인성 개터진 발언을 할때마다 제마가 뒤에서 하트를 날리고 잇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최 담:와아아~! (짞짞짞)
덴버:그럼요 그럼요 인성이 굴곡질수록
더맛잇어
(ㅋ)
자아~ 다음은~
두구두구두구 덴버~!
노래는 제가 골랐어요(?)
덴버:저도 제가 고른 노래 있는데!
이 노래 맘에 들어요
덴버:이 친구는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외국인 용병 친구입니다.
레미:와~부자~!!
송필규:와~~ (박수~~~)
덴버:수상함을 더하기 위해서 저도 왜 돈이 많은지 설정하지 않았어요 아주 수상하죠
레미:(너무수상한걸)
송필규:수상해 수상해~
덴버:어떤 느낌이냐면 오X세 배우나 조정X 배우처럼 굉장히 까불고 능글능글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와 잘 지내는 성격의 캐릭터로 설정하고 싶었는데요
첫 번째 전투를 치르고 나니 그냥 어그로꾼인 것 같아서 슬프네요 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신서해:흥 혼인신고갈겻어요 그런줄알아주세요
레미:와아~~~~
결혼축하합니다~!
송필규:축하해 축하해~
최 담:와아~ 뷔페는 비싼 곳으로~
그럼 다음은~!
덴버:내 아들이.... 서해의 깔,...? (두근)
BGM♪ ▶ Delicate Seizure
최강 최 담의 차례!
최 담:Hallo iedereen. Mijn naam is Choi Dam.
최 담:번역하면 헬로 에브리원 마이 네임 이즈 최담 입니다.
덴버:머싯다
신서해:kijul
레미:머싯다...
덴버:네덜란드 사람ㅂ이다
송필규:머싯다 머싯다~
최 담:최강이라고 추켜세워주지만 실상은 B 랭크 헌터입니다.
화 한 번을 잘 내지 않는... 그러나 호구는 아닌...
나름 모두에게 다정하지만 아닌건 아닌것이므로... 종종 단호한 눈빛을 받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투 때 빼고는 나름... 잘 웃고 다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덴버: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빵이 네덜란드 말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잼소장님이 등장하신것은 그만큼 담이가 폭신한 빵이라는 비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신서해:흐앙 love
송필규:
송필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 담:대학교는 아직 졸업하지 못했으므로...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레미:푹신 최고!
신서해:사실 다치면 소장님이 나와서 담이 머리를 교체해주는거지
송필규:포근포근 달콤해~
신서해:두근두근 떨리는 마음~
레미:와아박수~~!!(박수~)
최 담:비밀사명이.... 굉장히 요상해졌지만 그런걸로 합시다
덴버:나에 귀여운 안경모카빵
다음은~ 마지막으로~~
BGM♪ ▶ [LSD - Genius ft. Sia
BGM♪ ▶ [LSD - Genius ft. 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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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링크
필규~송의 차례~
송필규:꺅~ 사실 하려던말을 다 까먹엇허요~ 귀염둥이떼쟁이 스믈둘와기 송필규입니다~
레미:와기~~~
신서해:떼쟁이~~~~~~
송필규:just기분파라 (ㅋㅋ) 별안간 혼자 이상한짓을 해버릴지두 모르지만~ 함만봐줘잉~
덴버:딸긔완댜인것도
말해주세요
레미:예에~~(야광봉)
신서해:(응원봉 붕방)
최 담:(박수짝짝짝~~)
송필규:아맞다 필규는~ 딸긔완댜. 라고 할정도로 딸긔를 사랑한답니다~ 집애 마이멜로디 풀착장 잇어요~
신서해:하..기절
칭얼거려두 봐줘~ 떼써도 봐줘~
그냥봐줘~
귀여운 필규를 마지막으로~ 모두 자기소개가 끝났군용~
도입페이즈 종료합니다~!
레미: 이미지
메인
(From 신서해): 지엠상..메인페이즈 들어가기 전에.. 저히집 애가 광기 가지고 시작하는게 맞을가용?????
(To 신서해): 네엡!!! 맞습니다!
(To 신서해): 카드를들고잇다구 생각해주세요!
(From 신서해): 헉 조ㅣ송함니다 네!!!
신서해:
신서해 1-1
드라마 장면
깨진 유리창 앞을 지나갈 때, 기분 나쁜 뭔가가 비친다. 착각인가?

등장인물 : 1

oO(염병, 피곤하니까 별별 게 다 기분 나쁘고 난리네.)
신서해:(어? 아닌가? 뭔가 찝찝함이 서해를 엄습합니다. 잠깐 찡그리고 있다가, 갑자기 극대노가 몰려들어옵니다.)
신서해:(그러고보니 영감탱은 어디서 뭘 하다가 애들 다 굴려놓고 느지막하게 오는거야? 어? 화나네?)
*연구소장을 노여움으로 롤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신서해:

《노여움》판정

3

목표치 : 5

레미 은(는) 부적을 사용합니다. 부적
신서해:감사합니다...얘가 더 화났기를 바라며..
신서해:

《노여움》판정

9

목표치 : 5

연구소장의 비밀이 서해에게 알려집니다.
"..."
신서해:"아, X나 토나와."
(서해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괜찮아요?!
신서해:(통신기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합니다. 수신자는.. 최강최담이라고 써있군요.)
신서해: 나 괜찮냐고 걱정했지? 다 들린다.
신서해: 우욱씹! 짜증나!
@연구소장의 비밀을 확산합니다..,!
연구소장의 비밀이 확산됩니다~!
최 담: 잠깐--.
(서해의 연락을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통신기의 볼륨을 키운다. 이어지는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표정이 잔뜩 구겨진다.)
(두꺼운 렌즈 너머로 눈동자가 흔들린다. 한 동안 아무 말 없이 있다, 겨우 입을 뗀다.)
최 담: ...고생 많았어요.
최 담:(이어 덴마와 필규, 레미를 돌아본다.) ─아셨죠?
레미:...(끄덕끄덕)
덴버:정부가 뒤 구린 일을 하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그 소장 개인의 욕망인지 어떤지도 아직 모르잖아. 괴수가 도시를 덮치만 죽어 나가는 건 비 각성자야. 우리 일이 딱히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지. 화낼 필요가 있나? (별스럽지도 않은 일이라는 듯 여상한 얼굴이다.)
레미:그 분그렇게 안봤는데!!(그래도 화내는중)
신서해:(작게 피곤해 죽겠네! 라는 소리가 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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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덴버): 땅땅님 저 광기 망향 트리거랑 적용되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몰라도 대나?
(To 덴버): 기다려주새용~톡으로가겟습니다~
(To 덴버): 보냇어용~~
덴버 1-2
드라마 장면
어두운 적색의 석양. 태양은 저물어가고, 하늘은 피처럼 붉다. 불안한 기분이 커져 간다.

등장인물 : 전원

(담을 통해 들은 일은 그다지 놀랍지도 별스럽지도 않았다. 이 나라 사람들이 공권력에 대한 믿음이 지나치게 높은 거라는, 그런 생각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터였다. 속내가 겉으로 드러나는 신서해라던지, 호의로 무장한 최 담보다도, 어린 나이로 이 모든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송필규를 내심 눈여겨보고 있었다.) 애기. 넌 아무렇지도 않나 봐?
덴버:(석양을 등지고 하얀 머리칼과 피부를 루비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필규의 비밀 조사합니다~~)
:무엇으로 조사하나요?
덴버:(추.척. 하겠어요)
:굴려주세요!
덴버:

《추적》판정

7

목표치 : 5

송필규:(부적 쓸래요~)
송필규 은(는) 부적을 사용합니다. 부적
:리롤!

《추적》판정

4

목표치 : 5

신서해 은(는) 부적을 사용합니다. 부적
:리롤!
덴버:

《추적》판정

11

목표치 : 5

필규의 비밀이.. 덴버에게 알려집니다.
덴버:내가 무슨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해? 애기 우리끼린 비밀은 없는걸로 하자고. (어깨를 툭 친다. 일전 그와 함께 식사를 했을 때, 둘 만은 반드시 눈치챌 수 밖에 없는. 그런 일을 눈치채고 말았다.)
(To 송필규): 쇼크..잇으면 먼가해야해? 광카를봅아야해 판정을해야해?
송필규:참 사사건건 거슬리게 굴어 (그냥 웃어보이면서도 어깨를 건드린 네 손을 신경질적으로 쳐냈다.) 내가 뭘하든 방해하지마
덴버:내가 너에게 협조하면 협조했지, 방해할 일은 없을 거야. 그래서 너도 귀여운 동생처럼 군거 아니었어? 아무튼 상당히 비위는 좋다고 생각해. (싱긋 웃으며 선글라스를 머리칼 위에 걸쳐놓는다.) 진심이야. 별로 오래 지나지 않아서 네 목적은 이루어질 테니까. (하얀 머리카락을 잔뜩 흐트려놓는다.) 그때까지 귀여운 동생 노릇 잘 유지하라고. (딱히 숨기는 구석 없이 선한 미소를 지었다.) 딸기 왕자.
(To 덴버): 덴버! 아까 쇼크로 이성치-1 점 햇거든요 그거 트리거 충족대지안나요!?
(To 덴버): 광기현재화ㅏ해야하나요!?
(From 덴버): 헉 그거 안그래도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이거 근데 제가 광카를 망향만 골라 뽑을 수 가 없어서.. 혹시 현재화 해주실 수 있나요?
송필규:(역겹다, 선하게만 보이는 미소에 따라 그린듯이 웃어보이면서도 속이 뒤틀려 구역질이라도 날 것만 같은 상황이였다. 목적이고 뭐고, 제 머리에 닿은 손부터 사정없이 찢어 없애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선 작게 속삭이듯 읊조려) 그렇게 말하면 또 재미 없잖아, 그냥 신경을 쓰지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덴버:(해를 등진 필규는 역광의 그림자에 가려 표정을 알 수 없다. 맨 눈을 가늘게 뜨고 잠시 지켜보다가,) 그래. 그럼. 이것만 알아둬. 이 모든 일에 그다지의 악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From 덴버): 아니면 망향 나올때까지 뽑은 다음에 되돌릴까요...?
(To 덴버): 광기현재화 눌러주시면 카드드릴게용~~!
덴버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송필규:뭔가 착각하고있는 것 같은데 (눈썹을 살짝 찡그리듯 웃으며 고개를 기울이다) 난 아무도 원망안해, 마찬가지로 너한테도 별 유감 없고. 그냥 지금 상황이 개같은거지 (긴 숨을 내쉬며 한 손으로 얼굴을 덮어 마른 세수를하다) 인생을 통틀어서 누가 나를 알게된게 처음이라서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더 좆같구나
덴버:(짧게 웃었다. 태양이 저물며 하늘을 여러 가지 빛깔로 물들이는 광경만큼은 지상이 있는 어디든 같다는 생각을 한다. 비록─ 지라도.) So do I. (어쩐지 매캐해지는 기분을 털어내며 담과 서해 쪽으로 걸어간다. 평소와 같은 얼굴이다.)
덴버: 이미지
최 담:
최 담 1-3
드라마 장면
바람을 타고 어딘가에서 짙은 혈향이 풍겨온다. 이젠 익숙하다.

등장인물 : 최 담

최 담:(서해에게서 들은 연구소장에 대한 이야기가 신경쓰였지만,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덴버의 말마따나 개인의 욕망을 놓고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자격은 제게 없었기에.)
(짧게 숨을 들이마시고 해야 할 일을 떠올린다. 게이트와 괴수의 조사. 코 끝을 스치는 익숙한 냄새를 따라 렌즈 너머의 시선이 향한 곳은 제 발 아래 죽어있는 괴수의 사체 였다.)
*냄새로 괴수의 사체 조사합니다!
:굴려주세요!!
최 담:

《냄새》판정

8

목표치 : 5

괴수의 사체의 비밀이 최 담에게 공개됩니다!
(To 최 담): 담 이거잇자나요 프라이즈도 알려야하나요 그냥슬적넣을가요?
(From 최 담): 프라이즈..........
(From 최 담): 핸드아웃이 잇나요?
(From 최 담): 잇으면 저한테만
(From 최 담): 주심 댈거같은?
(To 최 담): 담 갹조아용 몰래슬적~ 지문은 안슬게요!
(From 최 담): 일단 병기 지엠롤 굴릴게요!
(To 최 담): 담 넵!!
(From 최 담): 지엠롤이 없길래 공포판정으로 일단 굴리겟읍니다 ㅋ
(From 최 담):

《병기》 공포판정

8

목표치 : 5

(To 최 담): 담 자색 마정석 프라이즈를 획득하셨습니다~!
(To 최 담): 담 조아요!
(From 최 담): 무기도주세요~!!
(To 최 담): 담 무기는 그냥 밖으로 알릴가요 그냥비밀로가지나요
(To 최 담): 담 일단은 올려낫어요!
(From 최 담): 아마 비밀일거예유 ㅋㅋ감사합니다~~~~
최 담:(사체를 이리저리 살펴보다 고개를 모로 기울인다. 특별하다 싶은 것은 딱히 없지만, 영 찝찝한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통신기를 켜고 천천히 입을 뗀다.)
(To 최 담): 담 조아요~
(From 최 담): 혹쉬... 자색마정석 비밀은
(From 최 담): 지금 확인해볼수 잇나요
(From 최 담): 조건이 있나
(To 최 담): 담 넵~!바로 보여드릴게요~!
(From 최 담): 감삼다~!~!!!
(From 최 담): 하 놔ㅠ 내가 내걸 가져왔네
(To 최 담): 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최 담): 인생이 어떻게 이러지
(From 최 담): 세계의 종말은 결국 최담의 손으로
(To 최 담): 담 이것이 PC3의 가오!
(From 최 담): 가보자고.......
(To 최 담): 담 가보자고요~~~
(From 최 담): 생각해보니 이거
송필규:(나름 믿고있는 최담이 말하지 않은 정보기에 굳이 알필요 없나 싶지만서도 지금 상황에서 놓치고 싶은 정보는 없었기에, 최담이 조사하고 지나간 시체에 손을 얹어 짐작쓰겟습니다^^헤헷)
송필규 서포트

《그늘》판정

6

목표치 : 5

Psychometry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From 최 담): 필규도 그러면
(From 최 담): 병기판정해서 무기가져가나
성공!
(To 최 담): 담 음 잠시만용
(From 송필규): 이거..판정은 나도 할수잇는거햐?
(To 송필규): 병기로 판정해주세요 지엠롤!
(From 송필규): 지엠롤..억.억궹굴려?!
(To 최 담): 담 무기는가져야할거같아요!
(From 최 담): 예이~
(To 송필규): 음 병기로 공포판정 지엠롤해보자!
(From 송필규):

《병기》 공포판정

4

목표치 : 6

(From 송필규): 큿소나 ㅋ
(To 송필규): 이럴수가~실패~
(From 최 담): 하긴 정보를 입수한다<<니까 비밀을 획득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니...
최 담:(제 겉옷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서서히 닫히고 있는 게이트를 쳐다만 본다.)
이미지
마스터
갑자기 헌터 알림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엄청나게요!
알림: -- 헌터들에게 알립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게이트가 나타났습니다!!
이 상황은.. 말이에요.
1년 전 그날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또 다시 그날이 다가오는 걸까요?
하늘 위로 먹구름이 가득차기 시작하고 공기가 떨려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마수들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전원 《종말》로 공포판정

《종말》판정

7

목표치 : 5

송필규:

공포판정

8

목표치 : 11

신서해:

공포판정

4

목표치 : 6

덴버:

《종말》판정

7

목표치 : 6

송필규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From 송필규): 근데 이성 -1대느거맞지
(From 송필규): 그럼나 광기현재화가 맞긴한데
(To 송필규): 공포판정 실패하면 광카!
(From 송필규): 아 광카만~!!! 옥귀옥귀 떙큐ㅗ!!!!!!!!!!!
(From 송필규): 이것두 이성 감소하면 열리는건데
이때 여러분의 눈앞에 익숙한 시스템 창이 떠오릅니다.
(From 송필규): 그 머지 다중인격이랑 동시에 까면 어떻게대느거야?
(To 송필규): 어라 두개다 열어버리나..? 순서대론가잠시만?
이미지
(From 송필규): 웅웅 천ㅊ너히해주!!!!!!!!!
그리곤 익숙한 소리와 함께 퀘스트창이 빛과 함께 사라집니다.
알림: 이미지
송필규 1-4
드라마 장면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누가 이 와중에 연락을 하는 거야?

등장인물 : 모두~

송필규:(뭐야? 한번도 울린 적 없는 휴대폰이였는데, 시끄럽게 울리는 휴대폰의 전원을 그냥 꺼버리고선 사라지기 직전의 게이트를 툭툭 건드려보았다. 그러고보니 이런것도 찢거나 뭉갤 수 있나? 분해라도 해보면 뭐가 더 나오려나~ 분해로 게이트 조사해보겟습니다~)

《분해》판정

12

스페셜

스페셜! 게이트의 비밀이 필규에게 밝혀집니다!
확산정보! 모두에게 게이트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From 송필규): 나 광카 두개 다 까야대?
(To 송필규): 집단지성을 빌리자
송필규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마스터
필규의 눈이 멍하게 흐려졌다가.,
생경한 눈으로 주변을 휘휘 둘러봅니다.
송필규:여기가... 어디에요?
왜.. 내가 여기에?
송필규:...당신들은 누구에요?
(어딘가 바뀐듯한 필규의 분위기에 잠시 당황하면서도 머리는 빠르게 굴러간다.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필규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러나 거리는 유지한 채.) ...괜찮은거 맞죠?
송필규:머리가 ..머리가 너무 아파요.. 당신은 누구에요?
덴버:어이, 침착하게 생각해봐. (차분한 표정으로 필규의 안색을 살폈다.) 이름, 나이, 직업, 상황⋯.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기억나?
이름은 송필규.. 직업은 없어요..(머리를 짚어요) 아,아냐.. 이럴때가 아니에요. 저 누나를 만나러 가고있었어요.. 만나야하는데...,
(To 송필규): 이름은 그대로 맞지 (헷갈림
(From 송필규): 헐..근데 나 비설시트 준거애 원래 송필규 죽엇다고 해놧는데 비설바궈야대?
(To 송필규): 죽은지알앗지만 영혼이들어오면서몸이 재생되었다 그렇게 해석했어!
신서해:"지금 그딴게 중요해? 애가 아프다잖아."
(저벅저벅, 그러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필규에게 다가갑니다.)
덴버:게이트가 터진 뒤의 일은 기억에 없나 본데. (담과 서해를 돌아본다.)
(From 송필규): 아? 원래 송필규는 죽었고 그냥 그 몸뚱이만 사용하고있다고 적은건데
송필규:그런데...당신들은 누구에요?
신서해:"야, 앉아서 심호흡하고. 잘 생각해봐. 우리 몰라?"
(From 송필규): 시스템에 의해 재생된건 몸뚱이 분이라구~
덴버:첨탑 같은 데에 올려놓고 다녀와서 설명해주자고. (이미 필규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To 송필규): 나는즉사가 몸인지알앗ㄱ어!
최 담:혹시 모르니까 한 사람은 같이 있죠. ('아무나 자원할 사람?' 하고 묻듯 서해와 덴버를 쳐다본다.)
송필규:(빤히 살펴보다가)모르겠어요..제가 아는 분들인가요..?
(From 송필규): 난 몸이 죽어서 당연히 영혼도 사라졋다느 의미로 슨거엿허
(To 송필규): 아~그런거엿어? 그것은.. 스포때문에 아니엇ㅅ어 좀더물어볼걸그랫다
(From 송필규): 크아악 다른 인격이 본인인건 말해줄 수 잇엇잔하~ 어자피 다중인격ㄱ인데 이잉
(To 송필규): 그런가? 근데이건 지금ㅍ현재필규도 몰랏던사실?이라는설정일거야!?
(To 송필규): 난그렇게 이해햇어!
(From 송필규): ㅋㅋㅋㅋㅋㅋㅋㅋ필규는 몰라도 난알앗어야지 난알앗어야지~!!!
(To 송필규): 에엥..아냐 이거 스포라서 도감도 모르는게 맞을걸? ????
(From 송필규): 아ㅣ게 왜 스포야..?!?! 캐설정에 중요한거아냐?!?!
(From 송필규): 몰라서 완전 다른 캐설정 해버력다구,,!??!
신서해:"너 나 몰라?" (필규 눈 앞에 손을 휘휘 저어보며) "참나, 여보자기 할 땐 언제고.."
(To 송필규): 그건 상관업어! 갠찬아!
(From 송필규): 난 상관잇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 송필규): 지금 현재필규는 도감이 만든필규라서 내가일부러 다르게스고잇느건데
송필규:...네?? 저희가 그런 사이였나요...?
(From 송필규): 안니안니 지금 원래 필규ㅜ의 인격이나 이런거까지 알앗어야됏다느게아니라
(From 송필규): 다중인격인데.. 그 다른인격이 필규라느것정도는
(From 송필규): 알려줄 수 잇지안앗나 해서 한말이야!!!!!!!!!!
(From 송필규): 나느..이렇게 캐붕나느건 별로햐..
최 담:(왜 그런 오해 살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서해에게만 들리도록 목소리를 낮추어 속닥거린다...)
(To 송필규): 아그래? 그치만이게 마장이라 ... 몰랏네 앞으론 주의할게 근데이건 캐붕이..아니라고 생각해주라 그냥 도감의 필규랑 원래필규는 아예다른캐야!
(From 송필규): 아니아니.. 알고잇느데 비설자체가..바겨버리잔아
(From 송필규): 나느 이것도..캐붕이라고 생각훼
(To 송필규): 아진자..? 알겟어 그치만 원래는 송필규는죽엇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생각햇엇어
(From 송필규): 그침만 나느 영혼까지 소멸대서 흔적이라곤 몸둥이박애 안남앗다는 설정이엿흐니간 ㅜ_ㅜ 담엔 더 자세히 적어둘게
(To 송필규): 웅! 글고 영혼이 잇느건 정말 마스터의 비밀같은거엿으니가 이해해주길바래!!
신서해:(충격요법 몰라? 충격요법.) "어, 그래. 아주 둘이서 죽고 못사는 끈적한 관계였다. 나 기억 못하면 울어버린다?"
송필규:...(머리도 아프고 이사람들은 뭐고 울고싶은건 자기라고 생각하는중입니다.)
신서해:(한숨) (담에게 어떻게하면 좋겠냐는 눈짓)
최 담:(곰곰...)
일단, 제가 필규씨를 데리고 있을게요. 이 상태로 혼자 두기엔 그렇잖아요.
최 담:저보다는 두 분이 게이트 수습하러 가시는 쪽이 더 빠르게 정리 될 것 같기도 하고.
덴버:안돼. 이런 상황에서 전력 이탈은 하나로 충분하지. 그냥 첨탑에 올려 놓으면 못 움직여서 괜찮을 거라니까. 아니면 건물 옥상이라던가. (으쓱)
최 담:(끄응... 낮게 신음하며 고민한다.) 혼자 뒀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 쪽이 더 곤란할 것 같은데.
송필규:근데 저 이럴 때가 아니에요.. 누나를 만나기로해서 가봐야겠어요..(가만히 모두의 말을 듣다가 걸음을 내딛습니다.)
몇 발짝 못가서.,
필규는 갑자기 머리를 부여 잡으며 비틀거리다 주저앉아버립니다.
최 담:잠깐─ (반사적으로 필규의 팔을 덥썩 붙잡는다.)
그리고 다시 또렷하게 눈을 뜹니다.
/desc 익숙한 이느낌 우리가 알던 필규입니다.
(To 송필규): 필규는 일단 모든걸 기억해
덴버:(담이 붙잡은 팔의 반대쪽을 잡는다.) 어디 가.
신서해:(필규 앞에 서서 눈높이를 맞추며) "야."
송필규:왜 불러요 저와 죽고 못사는 끈적한 관계까지 맺은 여보? (대롱대롱..)
최 담:(놀란 표정을 하고, 붙잡은 그를 쳐다본다.) 필규씨, 괜찮아요?
송필규:안 괜찮을건 또 뭐야 (팔을 놔달라는듯이 조금 힘을 줘)
신서해:"아이씨!"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벅벅 긁으며 뒤돌아섭니다.괜히 걱정해줬네, 중얼..)
송필규:(헤헤^^) 엽보자기들 내가 그렇게 걱정됏어~? 어어~?
최 담:(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붙잡고 있던 팔을 천천히 놓아준다.) 다행이네요.
(From 송필규): 담엔 진좌..조심했ㅅ즈라 나 이렇게 설정바귀느거 진자..안좋아해가지구 .................. .........
알림: 이미지
(To 송필규): 근데나는진자 이게 캐붕이라는걸 이해를 못한부분이잇어서 나중에 더 이야기해줘
(From 송필규): 웅 알앆허..
2사이클
덴버:(눈을 가늘게 뜨고 멀리 보이는 성당 꼭대기에 매달린 십자가를 내다본다.) 내가 성당에 다녀와서 자기들과 합류할 테니까, 자기들은 중앙거리랑 연구소에 가 있어.
(From 신서해): 지엠상..꼭..성당을 가야..백색마정석을 얻을 수 잇나요..?
(To 신서해): 그렇습니닫!
(From 신서해): 흐흑 덴버에게 미안해죽겟군요 알겟슨니다,,
신서해:(덴버를 툭툭 치며) "성당은 내가 갈게. ...심신안정 좀 해야 쓰겠다."
최 담:그럼 제가 번화가 쪽으로 갈게요. 빨리 수습하는 분들은 연락하고 늦는 곳에 합류하는 것으로 하죠.
덴버:오, 신앙심이 깊나 봐. 교회 오빠? (흠, 오른쪽 눈을 감고 주변을 둘러보더니,) 그럼 연구소를 내가 다녀올 테니까 조금 이따 합류하자고. 다들 데리러 갈 테니까 잘 보이는데 있어어~ (담을 보며 윙크했다.)
(작은 미소로 화답한다. ^v^) 그럼 어서 움직이죠!
송필규:
5
송필규:
1
송필규:아~ 나는 나랑 죽고 못산다는 울 여보 따라가야지^_^~ (서해옆애 짤싺 달라붙으며)
신서해:"미쳤냐? 그냥 죽을래." (밀어내진않음)
송필규:그래그래 나도 사랑해~ (소 ㄴ꼬옦 잡아요~)
신서해:
신서해 2-1
드라마 장면
성당 안쪽에서 사람들이 황급히 도망치고 있다. 성당에 게이트가 열린 것 같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의 비명이 흘러나온다.

등장인물 : 신서해, 송필규(떨어져!)

알림: 몬스터 접근감지!
(To GM)rolling 늑대인간
0
=
0
알림: 개체 늑대인간의 접근을 확인!
(From 신서해): 신서해의 플롯 ▶ 5
(From 송필규): 송필규의 플롯 ▶ 1
알림:
(To GM)rolling 1d6
(
5
)
=
5
알림: 플롯 공개!
알림: 서해 늑대인간 버팅!
:특수 하우스룰로 감정을 맺기 힘든 여러분에게 이제부터 전투에서 승자가 되면 감정을 맺을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전과를 얻는것 처럼!
신서해:"무슨 기다렸다는 듯이..." (비어있던 손은 권총 두 자루를 만들어 쥡니다.)
(...어라? 분명 권총이...
...권총은 어디가고, 15세기 전투에서나 썼을 법한 구식 화기가 손에 들려있네요.)
신서해:"아! 너때문이잖아!!!!!" (괜히 필규에게 고래고래)
송필규:(귓등으로도 안들허요) 그러게 여보 내 옆에 따악 붙어있었어야지 누가 그렇게 먼저 가래!
내 옆에 없으니까~ 그렇게 갑자기 이상한 총이나꺼내구 어~? 그리고 또~ 이상한 몹까지 나오고~ 어~?
신서해:"짜증나!! 복수할 거야!!!"
(손에 쥔 것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살펴봅니다. 방아쇠가 없군요...)
(하... 한숨쉬며 익숙하게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신서해:(심지가 타들어가며, 늑대인간에게 발사된 화약이 폭발합니다. 연기가 풀풀 날려 시야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신서해:(콜록) "맞은것같냐?"
알림: 개체 늑대인간의 소멸을 확인!
송필규:구식이여도 머싯엇어 엽오^^ (서해 끌어당ㅇ겨서 껴안하요)
신서해: 송필규 데려갈 사람.
송필규: 신서해~
송필규: 여보 앙탈은^^ 실은 좋으면서~
핸드아웃 벽 틈새가 공개됩니다!
신서해:"하..." (검은 가루가 묻은 손을 탁탁 털어내곤 성당으로 털레털레 걸어들어갑니다.)
:성당장소의 핸드아웃으로 여기서만 조사가 가능합니다!
신서해:(폐허가 된 내부를 쭉 둘러보다, 작은 틈새를 놓치지 않고 발견합니다.
뭐야? 벽을 두드려보니, 공간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네요.)
"야, 딸기왕자. 너 쬐끄맣잖아. 저기 들어갈 수 있어?"
송필규:여보랑 나랑 얼마나 차이난다고? (입을 비죽거리면서 째려보다가) 내가 아무리 슈퍼아이돌 몸매여도 저긴 무리야
신서해:"에휴, 기대도 안 했다..."
신서해:*풍경으로 벽 틈새 롤 가능할가요??
충성(+)/모멸(-)
송필규:(충성^^~ 하궛어요)
신서해:

《풍경》판정

7

목표치 : 6

벽틈새의 비밀이 서해에게 밝혀집니다!
(From 신서해): ㅎㅎ마정석 비밀 깔래용
(To 신서해): ㅎㅎ넵~!
(From 신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신서해): 저 정신나갈것갓아요
(To 신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이에요
(From 신서해): 시간 12인데요ㅠ아 정신혼미
(To 신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짐작을 서보겟습니다^^)
송필규 서포트

《그늘》판정

9

목표치 : 5

Psychometry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To 신서해): 아글고 사실 서해 광카가 발현이 되어야하는데요 예지몽..(사이클이끝난다가 트리거라..)
(From 신서해): 헉 네네
(To 신서해): 저거만알려드리구 카드드릴ㄹ게요!
(From 신서해): 네!!!!!
벽틈새의 비밀이 필규에게도 밝혀집니다.
신서해:"...내가 당해본 업보는 전날 매운거 먹어서 속쓰린 경험밖에 없는데." (어깨를 으쓱 하더니 필규에게 가자고 눈짓합니다.)
송필규:뭐? 진짜? 울 여보 노년엔 큰일났네~ 업보가 쌓여있기만해서 어떡해~ (서해를 힐긋 바라봤다가 재미 없는듯 그냥 고개를 끄덕여)
신서해:"어떡하긴? 슈퍼아이돌이 돈 뒤지게 벌어서 내 말년 책임져줘야지."
이미지
최 담 2-2
드라마 장면
살아 있는 이들은 모두 도망쳤는지 움직이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도로에는 반파된 자동차들이 여기저기 늘어져 있고 괴물들이 희생자의 시체를 물어 뜯거나 던지며 희롱하고 있다.

등장인물 : 최 담

(To GM)rolling 오우거 x 2
0
=
0
레미:
(To GM)rolling 1d6
(
1
)
=
1
최 담:(몇 번을 봐도 적응하지 못할 광경에 질끈 눈을 감는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으면, 입 안이 썼다. 무어라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털어내지 못한 채 괴물들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이미 죽어버린 자들의 피로 괴물을 베고 있노라면, 이것은 제가 살리지 못한 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 잡념을 떨쳐내지 못한 채 결정검을 휘두르고, 또 휘두른다. 어느 순간 고요해진 주변에 검을 쥐고 있던 손을 툭, 떨군다. 혹시 발견하지 못한 생존자가 있을까. 주변을 살펴본다.)
핸드아웃 시체가 공개 됩니다!
알림: 개체 오우거! 전투 준비!
최 담:(귀에 꽂히는 알림 소리에 우울 속에 가라앉아있던 눈빛이 다시 살아난다. 떨궜던 손에 절로 힘이 들어간다.)
(From 최 담): 최 담의 플롯 ▶ 5
플롯 공개!
(시야에 들어온 괴물을 향해 망설임 없이 움켜쥔 결정검을 휘두른다.)
최 담 공격

《원한》판정

10

목표치 : 5

붉은 결정(기본공격)
피를 검의 형태로 결정화 해 휘두른다.

목표 1명을 지정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오우거:

회피판정

8

목표치 : 5

최 담:
최 담 서포트

《파괴》판정

4

목표치 : 5

강제 출혈(연격)
상대의 혈액을 컨트롤 해 상처 하나 없는 피부에서 피가 새어나오게 한다.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파괴》판정

7

목표치 : 5

오우거:(연이은 공격에 화가난듯 힘을모아 강하게 주먹을 내리칩니다!)
오우거 공격

《파괴》판정

7

목표치 : 5

강타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가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최 담:

회피판정

9 +1

목표치 : 9

송필규:치열해..
최 담:(지금은 저보다 강한 공격을 할 사람이 없었다. 다시 한 번 이를 꽉 물고 검을 휘두른다.)
최 담 공격

《원한》판정

5

목표치 : 5

붉은 결정(기본공격)
피를 검의 형태로 결정화 해 휘두른다.

목표 1명을 지정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오우거:

회피판정

8

목표치 : 5

최 담 서포트

《파괴》판정

11

목표치 : 5

강제 출혈(연격)
상대의 혈액을 컨트롤 해 상처 하나 없는 피부에서 피가 새어나오게 한다.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오우거:

《파괴》판정

8

목표치 : 5

오우거:(건물의 잔해를 담에게 던져버린다!)
오우거 공격

《분해》판정

12

스페셜

건물던지기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최 담:

회피판정

7

목표치 : 9

최 담 은(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무기
최 담:

회피판정

8

목표치 : 9

최 담:(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후라 그런 것인지, 여전히 술렁이는 감정과 사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즈음. 저를 향해 날아오는 건물 잔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바닥을 나뒹군다.)
(빠르게 자세를 고쳐 서, 방심한 괴물을 향해 달려들어 그대로 검을 긋는다.)
오우거가 서서히 무너져 내립니다.
(길게 숨을 내쉰다. 주변이 완전히 고요해짐과 동시에 잡념과 감정의 찌꺼기들도 떨어져나간다. 잠시 비틀거리는 듯 싶더니, 이내 똑바로 서 시체를 내려다본다. 혼돈 속에서 그가 내질렀을 마지막 단말마가 들리는 듯 하다.)
*시체를 혼돈으로 조사해보겠읍니다
:굴려주세요!
최 담:

《혼돈》판정

8

목표치 : 5

시체의 비밀이 최 담에게 밝혀집니다.
(From 최 담):

《슬픔》 공포판정

6

목표치 : 6

(From 최 담): 공포판정 한번쯤은 실패해보고싶었는데
(From 최 담): 이걸... 성공하네...
(To 최 담): 담 흐흑...
(From 최 담): 하... 광기 까서 딜 올려야되는데
송필규:( 짐잒 ㅆㅓ보겟습니다~ )
(To 최 담): 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요
송필규:
송필규 서포트

《그늘》판정

7

목표치 : 5

Psychometry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From 최 담): 철저히 특수형 하는 편
시체의 비밀이 필규에게도 밝혀집니다..
(From 송필규):

《슬픔》 공포판정

6

목표치 : 7

(To 송필규): 실패.. 광기카드가져가주세요..
최 담:(통신기를 켜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송한다.)
최 담:(잠시 머뭇거리다, 덧붙인다.)
최 담: 정리되면 위치 말씀해주세요.
최 담:* 시체의 비밀 확산합니다.
서해 덴버 슬픔으로 공포판정!..
덴버:

《슬픔》판정

11

목표치 : 9

신서해:

공포판정

8

목표치 : 7

최 담:(터덜터덜, 발을 끌어 사방에 널브러진 시체들을 하나씩 수습하기 시작한다.)
이미지
:
(To GM)rolling 1d3
(
2
)
=
2
핸드아웃 이계인이 폐기됩니다.
(From 신서해): 광기현재화되나요?!
(To 신서해): 핫네네! 원래는1싸끝나구 현재화햇어야하는데제가까먹엇어요!
(From 신서해): 눼 감사합니닷!!!!
땅땅 (GM):
(To GM)rolling 1d3
(
2
)
=
2
마스터
BGM♪ ▶ The Archives
등장인물 : 신서해
갑자기 주변이 암전됩니다.
마치 홀로 세계에서 격리된 것만 같은 감각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그런 당신의 눈앞에 새하얗게 빛나는 입자들이 모여들더니 이리저리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과 똑같이 생긴' 빛으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SYSTEM:안녕하세요. 저는 『시스템의 관리자 세계』
SYSTEM:당신에게 전달 사항이 있습니다.
SYSTEM:이 세계는 이제 곧 멸망합니다.
더 이상 버틸힘이 남아있지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 멸망을 막기 위해 모든 안배-를 준비해두었습니다.
부디 세계를---
빛은 말을 마치고는 밝게 빛나더니 입자가 되어 흩어집니다.
깜박-
눈을 한 번 깜박이면
주변의 암흑은 사라지고
멈추어져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미지
:
(To GM)rolling 오우거 x 2
0
=
0
(To GM)rolling 1d6
(
4
)
=
4
(To GM)rolling 1d6
(
6
)
=
6
덴버:
덴버 본인-3
드라마 장면
몇 구의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다. 개중엔 TV에서 몇 번 본 듯한 얼굴도 보인다. 연구소 건물은 이미 절반 이상이 무너져 내려 있다

등장인물 :

덴버:음, 이 사람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눈도 감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시신을 살펴보다 손으로 두 눈을 덮었다. 게이트 알림을 받은 지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은 만큼 눈꺼풀을 감기는 일이 어렵지 않았다.) 아저씨도 뭐 이런 일을 예상하긴 어려웠겠습니다만, 뭐 더 볼 게 있는 세상이라고 눈도 감지 못하고 가십니까.
덴버:(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를 능력을 사용하여 이리저리 이동한다. 수상한 흔적이 있는지를 추적한다.)
추적하던 덴버의 근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알림: 그와 동시에
플롯 보내주세요!
(From 덴버): 덴버의 플롯 ▶ 6
덴버 오우거 버팅!
덴버:
덴버 서포트

《추적》판정

7

목표치 : 5

위험감지
알림:1 조아요 일대일가보자고요
오우거의 턴
오우거:(포효하며 건물 잔해를 커다란 손으로 잡아 던집니다.)
오우거 공격

《분해》판정

7

목표치 : 5

건물던지기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덴버:(오우거가 던진 건물을 슬쩍 피하며 바닥에 착지한다. 바닥에 흩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손을 얹고 오우거 위의 허공을 노려본다. 정확히 머리 위에 떨어트릴 수 있다면 처치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테다.) 보기에는 그다지 민첩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야.
덴버:
덴버 공격

《파괴》판정

6

목표치 : 5

기본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To GM): 오우거의 플롯 ▶ 4
(To GM): 오우거의 플롯 ▶ 4
오우거:

회피판정

7

목표치 : 8

오우거가 콘크리트 잔해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쓰려집니다..
덴버의 승리!
핸드아웃 반파된 금고와 연구소장의 시체가 공개됩니다!
송필규:이러려고 남앗으니깐~~!
덴버:(육중한 몸에 어울리게, 그다지 민첩하지 않았다. 손쉽게 오우거를 기절시킨 뒤 -아마도 죽었겠지만- 주변을 살피다 어깨가 뜯어져 나간 채 사망한 연구소장과 박살 난 금고를 발견한다.)
이런. (캐릭터를 닮은 동그란 인상의 박사님을 한참 내려다본다. 게이트에 대한 연구는 이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이 사람에게서 끝난다고 말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한낱 육체란 이다지도 쉽게 스러지는 것이라, 총기 어린 눈동자가 이제는 굳게 감겨 암흑속에 놓여있다. 이제는 고통도 환난도 없는 무상세계에서 명상에 잠겨있겠지.)
(시신을 암흑으로 조사해보겠습니다~~~)
덴버:

《암흑》판정

8

목표치 : 5

연구소장의 시체의 비밀이 덴버에게 공개됩니다.
송필규:
송필규 서포트

《그늘》판정

7

목표치 : 5

Psychometry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연구 소장의 시체의 비밀이 필규에게도 공개됩니다~!
(From 덴버): 당당 제가 얻은 프라이즈의 비밀은 지금 따로 조사해야 하는거에요? 이게 다인건가..?? 알고시퍼요
(To 덴버): 바로알려줄수이성요!
(To 덴버): 알고 싶나요!?
(From 덴버): 알고시퍼요!
(To 덴버): 프라이즈 적색 마정석의 비밀이 덴버에게 공개됩니다!
(To 덴버): 의식시트 다른육신의 염원 획득!
(To 덴버): 쇼크 면 머해야햇더라..?
(To 덴버): 이성치1깍아주세용~이미깍앗다면 스루~
(From 덴버): 호잇 깎았어요!
(To 덴버): 좋아요~!
덴버:(어떤 욕망은 살아있는 이상 결코 멈추지 않는다. 비로소 멈춘 자리가 이토록 폐허였다. 건물이 무너진 자리에 외풍이라도 드는지 바람결에 머리카락이 흔들리다 잠잠해지고 나서야 발걸음을 옮겼다.)
이미지
송필규 2-4
드라마 장면
몇 구의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다. 개중엔 TV에서 몇 번 본 듯한 얼굴도 보인다. 연구소 건물은 이미 절반 이상이 무너져 내려 있다

등장인물 : 전원

송필규:얼마나 잘보이긴 (덴버의 뒤에서 발로 툭 건들며) 늦었잖아
신서해:(낡고 지친 표정) "다음부터.. 송필규랑 단둘이 보내면.. 길드 탈퇴한다."
최담:(서해의 말에 놀란 표정을 하고 입만 벙긋거린다... 안 돼...)
송필규:그래두 내 덕에 몬스터 많이 잡았잖아 엽오 u//u
덴버:이젠 절... 소중히 대해주시지 않는 건가요...? (필규가 실은 체적에 슬쩍 흔들거렸다가 눈썹을 까닥이며 가련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쭈인님?
(오소소.. )
최담:그래도 다들 금방 정리하고 오셨네요. 크게 다친 분들도 없는 것 같고.
그럼... (주변을 빠르게 훑어보고는,) 덴버씨부터 일단 여기 상태 어땠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덴버:(상체만 움직여 히어로 식 멋진 랜딩포즈를 보여준다.) 멋지게 착-지 해서, 둘러보고 있는데 오우거 두 마리가 난데없이 들이닥치길래 처리하고. 여기 소장님이 쓰러져 계시길래 바로 뉘어드리고, 근처에 박살 난 금고가 있길래 그것도 한번 살펴봤는데 별다른 수확은 없었어. (주먹 쥔 손에서 손가락을 펴가며 이야기한다.)
최담:아. (바닥에 쓰러진 소장에 시선이 멈춘다. 보고할 대상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었기에 질문을 계속한다.) 그럼 서해씨랑 필규씨 쪽은 어땠나요?
신서해:(착지 자세 왜인지 무시) (인상을 팍 쓰며 중얼거립니다) "그 인간.. 명을 재촉하더니.."
신서해:(어깨를 으쓱하며) "당연히 개고생했지. 애도 보고, 현장도 쑤시느라고."
신서해:"별건 없던데? 나보고 노년에 업보 쳐맞을거래."
송필규:(무시하는 서해 따라 무시하며) 어머 여보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막 섭섭해~ 자기 총없어가지고 개고생하던거 어? 내가 어? (어쩌구 종알종알 거리다가 부서진 금고 쪽으로 성큼성큼 향했다. 딱히 못미더워서는 아니고.. (맞지만) 다시 살펴보면 좋으니까^^ 분해된 조각까지 찬찬히 살펴본다)

《분해》판정

6

목표치 : 5

반파된 금고의 비밀이 필규에게 공개됩니다.
덴버:그 말은 정말 맞는 말이야. 자기야. 구업을 쌓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 (서해를 바라보며)
(From 송필규): 읽어보느거 조킹인가효?!?는 바로 보여주느구나 감삼다!!!!!!!!!
최담:(성당이 아니고 점집을 갔다 온 건가? 하고 잠시 생각...)
(To 송필규): 바로 보나ㅏ요!?
(From 송필규): 네!!!! 지문쳐야하나효?!?!
신서해:"아냐. 내 생각엔, 너희를 참아준 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면죄를 받았어."
(To 송필규): 지문없이도 언제나ㅏ 가능입니다 ~ 필규에게 프라이즈 소장의 일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덴버:면죄가 뭐야? (담에게 묻는 중)
(To 송필규): 쇼크로 인한 이성-1!
최담:음... not guilty. 죄를 지었어도 괜찮다고 하는거죠.
(From 송필규): 옛설~!!!
덴버:자기야, 욕하지 말랬잖아. (담이 대답해주기 전에 욕이라고 넘겨짚은 뒤 받아치다가) 음... (눈을 가늘게 뜨고 서해를 위아래로 살펴본다.)
덴버:근데 잘 생각해봐. 사형일 수도 있어.
덴버:잘생긴 게 죄라면... 프론트맨은... 사형이니까... (취한 사람처럼 서해 얼굴을 향해 투명 유리잔을 건배한다.)
신서해:(듣는 척도 안하며 담에게 입모양으로만 전달) (탈. 퇴.
(절박하게 고개를 가로젓는다. 한 번만 봐 주죠, 네?)
신서해:(하....) (깊은 한숨을 쉬며 고개를 돌려 필규에게 소리칩니다.) "야!! 딸기왕자!!! 기어오냐????!"
송필규:(뭔가 생각이 날듯 말듯.. 눈썹을 찌푸리곤 고개를 갸웃이더니 금고에서 꺼낸 종이뭉치를 모두에게 다가가 잘 보이게끔 펼쳐보이며) 우리 여보는 그렇게 참을성도 없어서 어떡해? 이거나 봐바~ 아까 봤던 문구랑 관련 있는 건가? (서해를 힐끔 바라봐효)
소장의 일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전원 쇼크로 인한 이성치 -1 (이거맞던가요
이게... (무슨? 일기와 바닥의 소장을 번갈아본다...)
죽은 연구소장:(죽어있다..)
최담:(깜짝이야... 시선을 거둔다...)
죽은 연구소장:(시무룩..하게죽어잇ㅅ다..)
신서해:"......미래의 일? 최강? 생각하는 꼬라지부터, 역겨운 소리를 잘도..."
(왠지 불길해서 쳐다보진않음)
덴버:(착용한 번역기로는 들려오는 소리만이 통역되기 때문에 주변을 채운 다소 난감한 기색을 소장의 죽음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필규가 든 종이와 주변을 번갈아쳐다보다가,) 왜 그래? (담의 어깨에 슬쩍 기대서 상황을 묻는다.)
최담:그러니까... (잠시 말을 고르다,) 소장이 어떤 술수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역행 같은걸 한 모양이에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알고 있으니 속 편하게 마정석이라는걸 모아서 최강자가 되겠다, 라는 속셈이었던 것 같은데...
최담:(고개를 젓는다.) 뭔가 틀어졌나봐요. 하긴, 미래는 그 어떤 것도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덴버:적혀있는 내용은 그게 전부야? (미간을 좁히며 신중하게 듣는다. 별로 놀라지는 않았다. 다만...,)
네, 요약하면 이 정도예요. (잠시 덴버를 쳐다보다,) 전문을 그냥 다 읽어드릴까요?
덴버:아니. 반장이 알아서 잘 요약해줬겠지. (어깨를 으쓱하고 바로 선다.)
송필규:(대충 들이 얘기하는걸 가만히 듣다가 코나 후볐다.) 어디 미래에서 온사람 또 없으려나~
이미지
클맥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사방에선 괴물들에게 쫓기는 사람들의 비명과 피비린내, 끔찍한 괴물들의 포효가 들려옵니다.
알림: --구역 대형게이트 발생!
세계의 종말이 한걸음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이대로 우리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 까요?
알림: ???의 접근을 확인.
SYSTEM: 죽음의 운명- 접근을 확인.
에너미 죽음의 운명과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모두 플롯 보내주세요!
SYSTEM:
(To GM)rolling 1d6
(
4
)
=
4
(From 신서해): 신서해의 플롯 ▶ 2
(From 송필규): 송필규의 플롯 ▶ 2
(From 최담): 최담의 플롯 ▶ 2
(From 덴버): 덴버의 플롯 ▶ 6
플롯 공개!
서해 필규 담 버팅!
최담:
1
신서해:
1
송필규:
4
4
신서해:
6
덴버> 죽음의 운명> 필규 > 서해> 담 순서로 진행됩니다!
(From 최담): 저 그거 컷씬 써도 되나요 이따가
(To 최담): 네네!! 먼가해보려다ㅏ 용량문제로 실패ㅐ햇으므로 그냥 저번에 주셧던거 그대로 써주세요 ~ 우리ㅣ 담이 컷씬~~~
(From 최담): 조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전투열기
덴버의 턴
BGM♪ ▶ THE FINAL BATTLE
최담:이거 피통 보이게하려면 그
덴버:(지척에 다가온 에너미를 향해 반사적으로 공격한다. 등을 기대고 있었던 파괴된 건물 잔해가 둔탁한 소리를 내며 허공에서 떨어진다.)
덴버:(에너미를 기본공격으로 딱밤 먹여볼게요..)
좋아요 굴려주세요!
덴버:
덴버 공격

《파괴》판정

7

목표치 : 5

기본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죽음의 운명:

회피판정

7

목표치 : 8

1D6 굴려주세요!
덴버:
rolling 1d6
(
6
)
=
6
죽음의 운명 HP -6
(From 최담): 궁금한건데요 혹시 세계의 종말 시트 쓰면
(From 최담): 에너미가 사라지고
(From 최담): 리얼 대립형이 되나요?ㅋ
(To 송필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송필규): 어ㅓ라 실수햇어요 미안합니다
(From 송필규): 아 개웃겨 저 죽는줄알고 쫄앗어요 아
(To 최담): 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From 최담): 흐아앙...............................
(To 송필규): 쫄지말라구 (머슥..
죽음의 운명:
죽음의 운명 공격

《전자기기》판정

6

목표치 : 5

트릭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힙힌다. 이 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죽음의 운명:
(To GM)rolling 1d4
(
3
)
=
3
죽음의 운명이 담을 바라봅니다.
형체는 없지만 느껴집니다.
덴버:안대~~~~~~~~
@ ㅋ
최담:

회피판정

9 -2

목표치 : 6

회피 성공!
최담:(여기서 죽을 순 없다...! 이를 악 물고 죽음을 회피해낸다!)
운명도 거스르는 담..그 다음은 필규의 턴!
(덴버가 앞에서 싸우고있을 때 주변을 둘러보다 무너진 기둥 뒤 그늘에서 언젠가 보았던 이계의시체를 발견해 성큼 앞으로가 살펴보았다. )

《그늘》판정

7

목표치 : 5

필규에게 이계인의 시체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To 송필규): 확산정보라고 적혀져있지만 원래는 마장으로 나와야하는것이럿어서 비확산정보로 할것입니다`!
(From 송필규): 제가 말로 확산도 못하느거죠?!?!
(To 송필규): 확산 하고싶으면 해도댑니다~~~
(From 송필규): 그근데 닥히 할게업긴한데 마정석의 비밀 아까철엄 지금 볼수잇느건가효?!?
(To 송필규): 글엄요글엄요 뒷면 볼가요?
(From 송필규): 네~!!
(From 송필규): 어머나.. 저 이성치 총 2깎으면 대느거죠?!
(From 송필규): 어라 그럼저 착ㄱ란인가ㅏ요
(To 송필규): 헷갈리는데.. ㄱ어차피 쇼크받은건 모두에게 알려서 물어바도(
이즈 사용>에 한하여 생명력 혹은 이성치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래요~!
:시나리오 한정으로, 착란 상태에서 전투 페이즈로 진입할 경우 <아이템 사용> 및 <프라이즈 사용>에 한하여 생명력 혹은 이성치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송필규:(손에 쥔것을 바라보다 덴버를 한번.. 바라보고선 일단 그냥..주머니에 수셔넣는다)
덴버:(고개를 들었다가 필규와 눈이 마주쳤다. 이런 상황이지만, 아니 그래서였을까 한쪽 눈을 더 작게 뜨며 씩 웃었다. 왜. 입 모양으로 그런 말을 그렸다.)
서해의 턴!
신서해:"이게 다 무슨 헛소리야?"
신서해:"벌써 죽기에는 내가 아직 인생에 미련이 지대하거든. 누구 마음대로 종말? 어림도 없지." (여유롭게 말하지만, 경계와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자동권총 한 자루를 만들어내 장전하며 꽉 쥡니다.)
신서해:
신서해 공격

《사격》판정

9

목표치 : 5

FPF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죽음의 운명:

회피판정

7

목표치 : 8

1D6 굴려주세요~!
신서해:
4
죽음의 운명 HP -4
최 담의 턴!
(힘껏 발버둥 쳐 운명을 한 번 거슬렀음에도, 여전히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는지 손을 잘게 떤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그래,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이다. 거대한 죽음이라는 운명 앞에서 나는, 우리는 한낱 미물에 불과할 뿐이니.)
최담:(결정검을 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저와는 달리 운명에 맞서는 자들을 바라만 본다.) 나는...
(고개를 푹 떨군다. 그와 동시에 손에서 검을 떨어뜨리고, 제 얼굴을 감싸쥔다. 무어라 웅얼거리지만 빗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다.)
(잠시 숨을 고르고 고개를 들어올리면,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 것이 흘러내린다.) 미안해요, 미안해... 처음부터, 그래서는 안 됐던건데... 소용이 없었나봐요, 미안해요. 나 때문에...
최담:의식1단계
최담:*의식 시트 1단계 진행합니다.
사방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BGM♪ ▶ Symposium Magarum
마치 갑작스러운 밤이 찾아온 듯,
무겁게 짓누르는 위압감에 숨이 막혀 옵니다.
하늘의 구름들이 소용돌이치고 구멍이 뚫린 듯
어두운 기운이 구름 사이로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 세계를 내려다보는 거대한 눈이 드러납니다
SYSTEM: 죽음의 운명- 소멸을 확인.
이계의 신.
종말이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그 때,
익숙한 알림음과 함께 새로운 창이 당신의 눈앞에 떠오릅니다.
이미지
최담:...진작에 포기했으면 편했을텐데. 저 때문에 괜히 고생시켜서 미안해요.
2라운드 시작합니다~
전원 《혼돈》으로 공포판정

공포판정

6

목표치 : 5

(From 송필규):

《혼돈》 공포판정

9

목표치 : 9

신서해:

공포판정

7

목표치 : 11

덴버:

공포판정

7

목표치 : 8

광기카드 가져가주세요~
전투는 덴버-필규- 서해- 담 순서입니다!(제가 까먹을까바
이계의 신,더욱 더 다가오는 종말
그리고 우리 앞에 나타난 새로운 퀘스트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라운드 시작
덴버의 턴
(From 덴버): 질문이 있어요 에너미의 몸도 뺏을 수 있나요
(To 덴버): 죽음의 운명은 현상에너미라서 안대구 그리고 사라졋습닏다~
(From 덴버): 허어 글쿠나 조앗어
(To 덴버): ^_^
쉽게 쉽게 가자. (건너다본 최담의 얼굴은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것으로 잔뜩 젖어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삶에서 가장 평화로운 순간들을 보내는 중이었다. 이 순간마저도. 피곤하다. 누구와 어디에서 어떤 평안을 즐기는 동안에도 축적된 피로와 상념은 끝내 떨쳐낼 수 없었다. 누구의 사연도 알고 싶지 않고 누구의 마음도 알고 싶지 않다. 중요하지도 않고.)
덴버:생각을 해봤어. 자기에게도 자기만의 이유가 있겠지. 이러는 이유가. (그저 어디론가 돌아가고 싶다. 아주 먼 곳으로.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는 것과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것은 집중한다는 점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었다.) 말해주지는 않아도 돼. 알고 싶지 않아. 알게 될 거고.
덴버:(최담을 특정해서 지정특기 포박 쓰겠습니다~.)
:좋아요 롤!
덴버:

《포박》판정

5

목표치 : 7

송필규 은(는) 부적을 사용합니다. 부적
:좋습니다 리롤
덴버:

《포박》판정

4

목표치 : 7

필규의 턴 ~
송필규:(분명 내가 오늘만 사는 놈 처럼 살아오긴 했다만, 진짜 종말이라는 걸 맞닥뜨려 버릴 줄은 몰랐는데.. 하여튼 운명의 날이니 뭐니 하는 순간부터 단단히 꼬이기 시작했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다. 여기까지 와버린거 더이상 복잡한 생각까지 할 필요 없이 이대로 가만히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힘빠지네~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손을 빼지도 않은채로 가만히 덴버를 바라보다 문득 무엇이 생각난듯 초록색으로 빛나는 마정석을 꺼내들어)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하고싶은거나 하고 죽어야겠다~ (손에 쥔 마정석을 부숴보겟습닏다~!!)
:파괴로 굴려주세요!
송필규:

《파괴》판정

6

목표치 : 7

레미 은(는) 부적을 사용합니다. 부적

《파괴》판정

7

목표치 : 7

송필규:와^^~ (레미 ㅇ ㅔ게 엄지 첚~)
녹색의 마정석이 잘게 떨리기 시작합니다.
우우웅- 진동이 점점 더 거세지더니 필규의 손에서 튀어오릅니다.
그리고 엄청난 소리와 함께 필규의 귀가 멍해집니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이미 녹색의 마정석은 잘게 부서져 가루가 되어 하늘에 날리고 있습니다. 파괴의 여파로 인한 데미지 필규 HP- 1
'녹색의 마정석'이 파괴되었습니다-
서해의 턴-
신서해:(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분명 눈앞에 닥친 상황이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 듯합니다.)
(이런 상황은 전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너... 대체 왜..." (흔들리는 눈동자로 담을 바라봅니다.)
"네가 어째서?" (눈에 띄게 동요하는 서해. 대답을 원한다기보다는, 패닉상태에 이른 중얼거림에 가깝습니다.)
신서해:(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사고가 마비된 듯 서있다가 문득 떠오른,
겉옷 주머니 안에 넣어두었던 물건 하나.)
"그렇다고 해도 나는 너를..." (백색 마정석을 가볍게 쥡니다.)
*^^..가볼까요ㅕ.. 추적,,,
신서해:

《추적》판정

8

목표치 : 6

의식 시트 '세계의 회귀' 가 공개됩니다.
백색의 마정석이 서해의 손에서 공명하며 희미하게 빛납니다.
하얀색의 빛으로 이루어진 실타래가 서해를 잠시 감쌌다가 사라집니다.
신서해:*이성치 1 감소하겠습니다!
신서해:(덴버와 필규를 향해 반쯤은 체념한 듯 말합니다.) "너희한테도 감추고 싶은 비밀 하나쯤은 있겠지."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 법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쩌면 서해 자신도, 긴 시간을 숨기고 살아왔을지 모릅니다.)
신서해:"그걸 굳이 캐묻진 않겠어. 알게 된다고 해도, 총구를 겨누고 싶진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희의 이해와 상충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단어를 발음하듯 어색하게, 그러나 절박하게 내뱉습니다.) "...나 좀 도와주라."
최 담의 턴-
최담:(저도 모르게 꽁꽁 싸매 가린 목을 긁었다. 짧은 판단으로 게이트를 연 대가가 세계의 종말이다. 그 날의 제가 오른쪽 눈을 바칠 정도로 간절히 원하고 바랐던 종말.)
(이제와서 후회하고 자책해봤자 무용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잠자코 코 앞까지 다가온 종말을 마주할 뿐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최담:(그러나 도와달라는 그 한 마디를 쳐낼 정도로 냉혈한은 아니었다. 그 날 이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속죄하고자 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으니. 하지만 어떻게?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담:(손을 휘둘러 사방에 가득한 혈액을 모아 가늘고 긴 화살의 형태로 결정화 한다. 마음을 굳혔다 해도 여전히 손을 잘게 떨고 있다. 주먹을 쥠과 동시에 눈을 질끈 감는다. 몇 번을 말해도 모자라겠네요. 미안해요.)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어요.
최담 의 회상 이미지
최담:
최담 공격

《병기》판정

6

목표치 : 5

선홍빛 화살(중화기)
피를 결정화 한 수 많은 화살을 만들어내 목표를 공격한다.

전투에 참가한 당신 이외의 캐릭터 전원을 목표로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1D6+2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 효과는 한 전투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회피롤~!
신서해:

회피판정

11

목표치 : 6

송필규:

회피판정

11

목표치 : 6

(From 덴버): 덴버의 플롯 ▶ 6
덴버:

회피판정

6

목표치 : 10

최담:(어떻게 끝까지 살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거지? 절망에 찬, 그러나 부러운 눈빛으로 서해와 필규를 좇는다. 그의 시선 뿐만 아니라... 만든 화살 형태의 결정도.)
최담 서포트

《파괴》판정

4

목표치 : 5

강제 출혈(연격)
상대의 혈액을 컨트롤 해 상처 하나 없는 피부에서 피가 새어나오게 한다.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신서해:

《파괴》판정

4

목표치 : 6

송필규:

《파괴》판정

11

목표치 : 7

4
최담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최 담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일단 담이 1D6 굴려볼가요. 이것은 덴버가 처음입는 데미지의 롤입니다
최담:
3
덴버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최담:
최 담의 절망을 담은 붉은 피의 화살이 덴버를 향해 쏘아져옵니다. 형향이 강하게 납니다. 덴버 HP -5
피했다고 생각한 서해의 피부에서도 붉은 피가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들 알고있는 능력이겠지요. 서해 HP -5
덴버:(쇤 비린내가 나는 붉은 예기에 살갗이 한참 베어나간다. 고통스러운 단발의 신음이 참지 못하고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근처 서해의 상황도 비슷한지 핏방울이 사방에 튄다. 자세를 낮추고 손에 잡히는 잔해를 닥치는 대로 뿌려댄다. 어차피 협조하지 않는다면 전부 적일 뿐이다. 여기엔 지켜야 할 사람도 없다.)
최담:(수 시간 전까지 등을 맞대고 함께 싸웠던 자들을 향해 날아가 박히는 화살을 한 쪽 눈으로 가만 좇을 뿐이다. 아아, 모든 것을 포기하니 이다지도 편안한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온다.)
('피' 라면 지긋지긋했던 과거가 웃긴 탓이었다. 출처가 자신이든 타인이든 비릿한 혈향은 질색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한 지금, 이 만큼 어울리는 냄새가 어디있단 말인가!)
(절망 앞에 살아남은 자가 던진 잔해에 긁혀 얼굴에 생채기가 난다. 붉은 빗물이 제 뺨에서 뚝뚝 떨어진다. 아아, 꼴사나워라. 저를 향한 것인지, 그를 향한 것인지는 모를 말이었다.)
:서해는 광기카드의 효과로 hp-1 로 행동 불능에 빠집니다 기절이나 사망을 고를수 있습니다.(맞던가요
'-`
신서해:(담을 똑바로 겨누던 총구가 흔들리다가, 세워졌다가, 다시 흔들리기를 반복합니다.)
(이내 권총을 들었던 팔이 힘없이 툭, 떨어집니다.)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거냐?" (호흡이 다소 힘든지 숨을 몰아쉬며 담에게 묻습니다.)
최담:(입꼬리만 올라간 채, 얼굴은 잔뜩 일그러져있다.) ...거절, 못하는 거 알잖아요.
신서해:"죽상은 씨, 재수 없게. (잠깐 고민하며 뜸을 들이다)...그때도 이런 표정이었냐?"
신서해 의 회상 이미지
신서해:구원은셀프
신서해:"살아, 이 멍청한 새끼야." (백색 마정석 및 의식 시트와 아이템을 담에게 양도합니다.)
신서해:*비밀 공개해주세요,,!
서해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신서해:"살아서.. 더 좋은 기억으로... 채우라고."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도 책임질 수 있다는 말. 그 말이 하고 싶었으나 미처 문장으로 완성되어 나오질 못합니다.)
신서해:(서해는 힘겹게 오르내리는 호흡에 생명의 기운이 꺼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 그의 성격답게, 끝은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있다면.)
'아이씨, 눈이.. 좀...'
신서해:(그의 마음을 대신하듯 담에게 뻗은 손이 미처 닿지 못한채 떨어지며, 마지막 숨을 내쉬곤.)
(제게 닿지 못한 손을 잡지도 못한 채, 그저 쳐다만 본다. 끝없이 추락하는 감각에 저도 어찌할 바를 몰랐기 때문이었으리라.)
-신서해 사망-
(From 송필규):
1. 폭력 : 포박
송필규:

공포판정

4

목표치 : 5

공포판정

5

목표치 : 5

덴버:
1. 폭력 : 절단

공포판정

5

목표치 : 7

그렇게 사라진한사람,하늘이 더욱 어두워지고, 빗소리는 거세어져갑니다.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정도의 장대비 속
우리의 '운명'은 어떤 결말을 볼 수 있을까요.
3라운드-
공포판정부터 할게요~!
전원 괴이분야 가변특기로 공판해주세요!
최담:
6. 괴이 : 마술
(From 송필규):
6. 괴이 : 우주
최담:

공포판정

5

목표치 : 7

송필규:

공포판정

9

목표치 : 10

덴버:
6. 괴이 :
덴버:

공포판정

11

목표치 : 7

송필규 의 광기현재화 이미지
덴버 -필규 - 담 순서로 진행됩니다.
덴버의 턴
덴버:(손에 묻은 피를 털어내고 바닥에 쓰러진 서해와 최담을 바라보았다.) 구질구질해.
(아까처럼 포박으로~~ 담이를 묶어봅니다)
:좋아요!
덴버:

《포박》판정

8

목표치 : 7

뎁버로부터 나온 붉은색의 빛이 최 담을 향해 빠르게 나아갑니다.
덴버..
빛은 올가미처럼 변해 최 담을 꽈악 조여맵니다.
의식시트'다른 육신의 염원'이 공개됩니다.
:그리고 의식의 패널티로 다음 공격 1회 회피 -2 수정치가 적용됩니다.
필규의 턴-
송필규:(언젠 방해 안한다더니.. 볼을 긁적이며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어버린 곳을 한번 쭉 둘러보았다. 하핫, 솔직히 여기서 뭘 더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더이상 제가 하려던 것이 의미도 없어져버린 것 같아 한 손을 뻗어보이곤 느리게 주먹을 쥐어)
송필규 공격

《병기》판정

7

목표치 : 6

Psychic Force
필규는 한명씩 깔짝거리기엔 승질에 못이긴다!

전투에 참가한 당신 이외의 캐릭터 전원을 목표로 선택하여 명중 판정을 한다. 명중 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 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1d4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 효과는 한 전투당 2회만 사용할 수 있다.
:회피 판정해봅시다
최담:

회피판정

5

목표치 : 6

최담 은(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무기
최담:

회피판정

2

펌블

덴버:

회피판정

11

목표치 : 10

송필규:

회피판정

8 +3

목표치 : 4

송필규:
4
덴버:

《함정》판정

9

목표치 : 6

(보이지 않는 힘에 이미 힘이 빠질대로 빠진 몸이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바닥은 누구의 것인지 모를 피와 빗물이 섞인 웅덩이로 가득하다.)
최담:(까물까물한 시야에 제 죗값을 치를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다. 살아. 눈 앞이 완전히 암전되기 직전,)
최담:(살아서 더 좋은 기억으로 채워. 거절하지 못해 수락한 부탁이 들려온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 발악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 힘겹게 손을 뻗어 자신의 피를 굳혀 필규를 향해 날린다.)
최담:
최담 공격

《원한》판정

4

목표치 : 5

붉은 결정(기본공격)
피를 날카롭게 결정화 해 휘두른다.

목표 1명을 지정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최담:(공격의 성공 여부는 중요치 않았다. 머릿속은 후회로 가득 차 그런 것이 끼어들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 마지막 숨을 토해 뱉은 말은 빗소리에 묻혀버린다.)
끝
-최 담 사망-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강하게 밀쳐져 쓰러진 덴버 이미 몸은 너덜해져 조금의 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덴버의 눈이 점점 감기고 덴버는 의식을 잃습니다.
-덴버 전투 불능-
-승자 필규-
전투닫기
엔딩
홀로 서있는 필규, 하늘의 비는 그친 것 같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까요..?
아니요..
더 이상 태양은 뜨지 않습니다.
하늘은 언제나 먹구름이 가득하고 세계는 어둠이 내려앉았으며 괴물들이 활개를 칩니다.
어쩌면, 이미 이 세계는 끝난 것이겠지요.
내리는 빗물에 온몸이 떨려 옵니다.
아니잘못적엇어요
퍼붓던 비에 질척해진 땅이 필규의 발에 밟힙니다.
온기라곤 없는 곳입니다.
온몸이 떨려옵니다.
종말로부터 멀어진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알고있습니다.그리고 하늘을 보며 다시 깨닫습니다.
잠깐의 유예라는것을요
하늘에서 지켜보는 이계의 신의 눈은 사라지지 않고
그곳에서 그저 가만히 이 세계를 지켜볼 뿐입니다
→ 더게이트 : 리로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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